당구일기23.6.3
UUU 유근피 비누,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현충원에 갔다가 시골에 어머니 모셔다 드리면서 매실나무 한그루 있는 거 매실이 탐스럽게 크게 달려서 떨어지고 있다길래 모두 땄다. 예전에 전지를 해주고 약도 두 번 해주어서인지 발레 먹은 게 없이 깨끗하다. 집에 와서 얼른 저녁을 해 먹고 바로 당구장엘 갔다. 하루라도 구장엘 안 가면 좀이 쑤시는 체질이 되서리~~ㅋ 일요일인데도 근래는 손님이 그다지 없다. 다들 날씨 좋으니 놀러들 다니는지. 난 그 어느 곳도 가고 싶지 않고 구장에 와서 당구랑 만놀고 싶던데~~ㅎㅎ 혼자 연습하려는데 옆에서 게임 중이셨던 내 정적께서 오래간만에 오셔서 열심히 혼을 다하셨던지 상대를 이기고 내게 게임하자고 하신다. 내심 근래 내실력이 좀 늘었는데 어쩔까나 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나의 일상/당구일기
2023. 6. 5.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