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안 보이는 부분이라 여태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가 최근 내 귀를 보고 사진을 찍어 보여주면서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귓속이 상태가 안 좋아서 잘 만지지 않았었는데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내 귓속을 보고는 "의사인 저도 그런데요" 하시면서 대단치 않게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만 했는데 귓속이 이렇게 되었으리라고는 까맣게 몰랐네. 항상 짧은 커트에 귀를 내놓고 다녔는데 ㅠ
주말 지나고 당장 피부과를 달려갔다. 선생님은 보시더니 깜짝 놀라신다. 엄청 많네요 하시면서.
크림 마취를 하고 레이저시술을 했다. 시술할 땐 그다지 안 아팠는데 정작 비립종 덩어리를 짜낼 때 엄청 아프더라고.ㅠ 눈물 찔끔
그래도 다 떼어내니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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