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억 ㅎ
난 내가 진짜 너무 열성적으로 좋은 행동을 보여준다면 당연 상대방도 좋은 마음으로 신용을 가지게 될 줄 알았다. 연인이나 머 개인적인 것이 아닌 팀에 일원으로서 팀에 큰 일조가 되는 역할을 너무 열심히 해줘서 도움이 상당 부분 될 때... 딱 봐도 꾀 안 부리고 자기 주머니까지 털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줄 때 어찌 고맙고 이뻐 보이지 않겠는가.. 그 직원 때문에 회사가 점점 더 커지고 비전을 세워가는데 고맙지 않을 사주가 있을까?? 그런데 그런 사람이 의외로 많을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다. 고맙고 대견한 건 잠깐이고 이제는 아예 만성이 되어서 매사 모든 일에 능통을 해야 하는 수준까지 기대하고만 있게 될 줄이야~ 아무리 개인이 열라 땀을 흘린다 한들 안 되는 것도 있을진대 머 사람이 신도 아닌데.. 어느 ..
나의 일상/내가 짓는 글상자
2022. 11. 27.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