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개요
□ (사업목적)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장기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팜 청년 전문인력 양성
□ (사업내용) 스마트팜 취·창업을 원하는 청년(만18~39세)을 매년 200명 규모로 선발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보육센터에서 교육(’18년~)
* 4개소 :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ㅇ 기초이론부터 경영형 실습까지 장기(20개월) 교육프로그램 운영
□ (창업지원) 수료생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 제공(성적우수자),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후계농 선발·지원(약 100명) 등 창업 지원
□ (사업실적) ’18년 이후 `23년까지 총 6기 996명을 선발하여 교육, 이 중 1~4기 454명이 교육 수료하여 스마트팜 창업 등 농업 분야 진출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능형농장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지능형농장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능형농장에 특화된 20개월 장기 전문교육과정으로, 2018년부터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에는 770명이 지원하여 역대 최고 수준인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2022년에는 2.7:1)하였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창업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의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은 31.1세, 농업에 종사한 적이 없는 비농업계 참여율(71.2%)이 높은 편이며, 여성 교육생은 작년과 비교하여 8명이 늘어난 60명(28.8%)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9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교육 우수자), 청년 지능형농장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 혁신단지내 지자체 소유부지에 조성된 지능형농장으로 청년 대상 3년간 임대
(현재 4개소 운영 중으로, ‘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농장 11개소 추가 조성 예정)
** 지능형농장 창업희망 청년 대상 시설자금 융자 지원(최대 30억원, 5년거치 20년 분할상환)
◆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최종 선정 결과
□ 추진 경과
ㅇ 모집공고(4.28~5.31, 770명 접수) → 서류심사(6.21~23, 416명 선정) → 면접심사(7.5~7, 208명 선정) → 최종 합격자 발표(7.13)
□ 접수․선정 결과 : 총 208명 선정
□ 신규교육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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