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식 다이어트(3)

*지방이 녹아 없어지는 몸 만드는법

다이어트라는 개념 자체를 살을 빼는게 아니고 내 건강을 회복한다라고 개념을 바꾸셔야 돼요. 지방이 비축 된다는거는 독소배출이 안 돼서 독소를 배출하는 속도보다 가공식품 독을 먹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몸이 지방으로 축적된다는 걸 이해하셔야해요. 즉 건강을 회복하면 살이 빠지는 그게 원래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 실제 어원도 그리스어로 식이요법, 식당 관리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체중을 빼는거에 집중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게 하겠다. 내식단을 살아있는 식단으로 바꿔 봐야겠다라고 인식만 바꾸셔도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되는 숙제가 아니고 그냥 일상 생활이에요.

간헐적 단식 16대 8일 많이들 하시는데 이때도 16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 마라 이렇게 접근 하시니까 실패하는 거예요. 어떻게 삼시세끼 야식 드시던 분이 하루아침에 16시간이나 공복을 유지해요?

야식 참기도 힘든데 야식 드시다가 참는 것만 해도 그것도 성공이고 그러신 분들은요 아침에 못 참아요 공복 때문에. 그러면 이때 뭘 먹느냐 "과일 드셔라" 라는 거예요.

그렇게 몸에 좋은 것들을 넣을 때 몸이 바뀝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16 대 8을 나는 반드시 해야겠다! 이렇게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채소 과일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져서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돼요. 그럼 반대쪽 진영에서는 팔기 위한 마케팅으로 정말로 해서는안 되는. 근데 그게 자본주의 논립니다.

상업주의고요. 그니까 너무 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시면 상처받아요. 싫은 현대인들요 바쁘지 않아요. 현대인들이 음식 찾으러 수십 킬로를 하루에 이동을 해야 되지 않잖아요.

채널만, 여론만, 방송만보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현대는 바쁘기 때문에 과일 채소 챙겨드시기 힘드시죠? 쇼핑호스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에요 거기에 우리 무의식이 잠식되는 겁니다.

"어 그래 난 바쁘니까 언제 내가 과일 사서 먹고 그래" 새벽배송 되잖아요. 당일 날 그것도. 우리나라 정말 대단한 나라에요. 마트만 가도 사시사철 언제든지 내가 먹고 싶은. 선택은 내 몫인 거예요.

한쪽은 "가공식품 냉동피자 냉동만두 돈까스" 맛있죠. 근데 몸에는 안 좋다는 건 아셔야 된다는 거예요.
한쪽에는 "채소 과일, 신선한" 그럼 답은 나와 있는 거예요. 내가 인제 비율만 바꾸면 됩니다.

단순하게 살 빼는것만 집중하시면 다이어트는 요요를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다시 식욕억제제에 기대고, 다이어트 기능 식품에 의존하고 그럼 또 부작용 나고, 다시 또 살은 더 찌고.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채소 과일 식 7(채소.과일. 통곡물)대 3 (육류.가공식품)의 법칙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승우 한약사 강의≫
ㅡ한약사 국가면허취득
ㅡ예방원 한약전문약국운영
ㅡ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졸업
ㅡ "채소·과일식 "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