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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해야할까 안해야할까? 간헐적 단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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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구소녀 2023. 2. 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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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안 했더니 몸이 이렇게 변한다.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혼란스러운 부분이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하루 세끼 특히 아침은 꼭 먹어야 된다" 찬성론과 그리고 원래 인간은 하루 세끼를 먹지 않았다 두 끼만 먹어도 된다는 반대론. 여기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게 바로 간헐적 단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하루에 두 끼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자신있게 드립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실제로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어야  활동하게끔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포도당이 들어가야 뇌가 잘 돌아가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아침밥을 먹어야 된다"  잘 생각해 보면요 이거는 거대한 자본주의 상업주의가 탄생시킨 겁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8~90년대부터 나왔던 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아침식사. 4~ 50대 정도 되신 분들은 익숙할 거예요. 우유하고 시리얼 먹는 광고가 그렇게 많이 나왔어요.  

근데 그 시리얼이 설탕덩어리고  튀긴 음식이라는게 밝혀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설탕을 자체적으로 3분의 1 슈거, 튀기지 않은 오트밀 이런 식으로 넘어왔던 겁니다.

인간이 단식을 어디까지 하느냐 최대 70일 넘게까지도 했던게 공식 기록이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 뇌에 치명적인 영향이 와야죠. 과학적으로 안 맞는 거를 계속 주입하고 있었던 거예요. 

지방으로 비축이 되는 것은 우리가 700만 년 동안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그때는 맹수의 먹이였을 거잖습니까? 불과 만년 전부터 농업혁명으로 우리가 가축을 길렀지 그전에는 우리는 도망다니는 신세였단 말이에요. 그러면 음식이 항상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음식이 들어오면 지방으로 비축하게끔 그렇게 몸이 진화가 된 것뿐입니다.

헌대 지금은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오고 특히나 한 번도 못 접해본 가공식품이 들어오니까 이런 독소를 놔둬서 뇌하고 심장으로 가면 죽거든요. 그러니깐 이건 간이 처리 할 수도 없고 힘들어 일단은 지방으로 내보내는거죠. 이게 안 들어오는 시간이 있어야 차분히 간하고 콩팥이 자기들도 할 일도 좀 하고 몸에 어딘가 있는 독소도 좀 내보내볼까 하고 일을 할 수가 있는데 끊임없이 들어오는 거예요. 삼시세끼.

섭취, 동화, 배출주기는 8시간으로 나누면 됩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섭취주기,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동화주기로 이때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가 배출 주기예요. 독소를 배출하는 그래서 12시간을 기본적으로 공복을 유지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아침에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을 유지했을 때 첫 끼니를 살아 있는 음식이 들어왔을 때랑 죽어 있는 음식이 들어왔을 때는 몸이 쓰는 소화 에너지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침만 안 먹고 물만 마셔도 충분히 우리 몸은 에너지 과잉 상태이기 때문에 독소를 배출해 주는 시간을 갖게 된다는 겁니다.

이 경험을 이틀이나 삼일 가져보기를 권합니다.  왜냐면 수십 년 동안 아침부터 쌀밥에 그리고 고기반찬에 뭐 튀김과 심지어 아침부터 치킨 드신 분도 있어요. 

 맛은 있죠. 식품회사 제약회사가 그냥 놀고먹는 거 아니에요. 엄청나게 연구해요.
가공식품에 우리 입맛 뇌를 교란시키기에 엄청나게 연구합니다 

과학자들 인제 다 모아 놓고 거기에 인간을 중독시키는 화학 첨가제를 넣는 거예요. 그 비율과 배합을 맞춰서요. 그래서 아침을 그렇게 계속 드셔 오셨던 분들은 아예 안 먹긴 어려워요.

특히나 뭔가 나는 아침에 고기 먹어야 돼 밥심이야 하신 분들은 그거를 소화시키느라고 소화 에너지가 드는 그 기력 자체를 힘이 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침을 채소.과일식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과일 쥬스로 갈아서 드시면 그 남은 에너지로 훨씬 더 하루를, 한 달을, 1년을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나는 아침에 뭔가를 먹어야 된다 하시면 채소.과일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조승우 한약사 강의≫
ㅡ한약사 국가면허취득
ㅡ예방원 한약전문약국운영
ㅡ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졸업
ㅡ 베스트셀러 "채소 과일식" 저자


*한지면에 다 올리기 어려워 나눠서 포스팅 올립니다. 다음 순서입니다.

채소·과일식으로 다이어트하자(2)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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