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채소·과일식으로 다이어트하자(2)

유용한 정보

by 당구소녀 2023. 2. 26. 22:00

본문

반응형

*여러분은 잘못된 정보에 속고 계십니다.

저는 현재 15kg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실제로는 거의 뭐 78키로 80kg 육박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그렇게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었어요 20대때까지. 왜냐면 10~20대 때는 자연치유력 면역시스템이 독소를 배출해주는 힘이 크기 때문에 굳이 지방으로 비축을 안하는 거지요.

집밥 먹고 채소.과일로 어머니가 쥬스해서 주시고 했거든요. 근데 집 떠나서 20대 후반부터 직장 생활하고 커피 먹고 술 먹고 이렇게 하니까 체중이 점점점 찌드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결국에는 심장 통증까지 와서 관상동맥조영술을 했거든요. 즉 동맥경화가 온거죠. 병원에서 주는 약물을 먹으면 먹을수록 부작용이 너무나 심해졌고 결국엔 스타틴계열 콜레스테롤약 부작용이 섬유근통 각종 모든 부작용을 갖고 왔구나를 약대 들어가서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부터 자연식으로 돌아가면서 몸이 바뀌었고, 체중이 먼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아침에 10년 정도 됐는데 사과 한 개 그리고 바나나를 먹어요. 그리고 아무런 이상 없이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활동을 합니다. 아니 직장인들이 활동을 더 많이 하지 솔직히 무슨 공부하는 학생이 뇌의 활동을 해 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얼마나 아침을 먹게 하려고 관련 논문 결과들이나 연구결과들을 갖다 붙인 거냐구요.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준 잘 먹은 학생들이 수능점수가 몇 점 더 높았다는거요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아무런 근거가 없는 거예요. 근데 그 얘기만 계속 지금도 써 먹어요. 아침 먹어야 된다는 이유로.

제가 실제로 경험을 했고 그게 가장 어떻게 보면 과학적인 거예요. 근데 이거를 일반화시킬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한거죠.  

전 세계적인 특히나 지금은 메타분석 이라는게 아주 상용화 됐어요. 어느 정도의 관련논문들이 쌓이면 거기에 기준과 근거와 타당성을 가져다가 종합해서 그걸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 걸 다시 또 또다른 결론을 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신뢰성과 신빙성이 높죠. 그런 메타분석 결과로 보면 인간은 아침에 먹었을 때 무얼 먹느냐에 따라서 몸이 많이 달라지고 굳이 안 먹어도 실제로는 몸이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먹게 만들려고 칼로리 개념을 가공식품에 도입한 겁니다.
남자는 2000칼로리 여자는 1500 칼로리 그리고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칼로리 개념을 모든 식품성분표에다가 넣게 만든 거예요. 아주 백년도 전에 나온 개념을 갔다가 먹는 거에다가 도입을 한 겁니다. 그래서 열량으로 따져서 다이어트하면 백이면 백 실패하는 거예요.

죽어라고 내가 유산소 운동 2시간 새벽에 일어나  2시간 운동했으니까 2000칼로리 소모했어 그러면 1500칼로리짜리 컵라면 먹어도 되겠지? 실제로 빵을 드신다니깐요. 말짱 꽝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개념을 잡고 본인이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이냐 방향만 잡으신다면 아침을 안 먹었을 때 그 경험을 우리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승우 한약사 강의≫
ㅡ한약사 국가면허취득
ㅡ예방원 한약전문약국운영
ㅡ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졸업
ㅡ "채소·과일식 " 저자


*한 지면에 한꺼번에 올리기에는 글이 너무 많아서요. 다음 포스팅입니다.
채소·과일식 다이어트(3) (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