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운영한 2022년 「디지털 새싹 캠프」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4월부터 2023년도 1학기 캠프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겨울방학에는 당초에는 1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는 총 18만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겨울방학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설문에서 소프트 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기 효능감이 높아졌고, 미래에 디지털 분야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학생의 비율도 늘어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부는 방학 중 캠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디지털 새싹 캠프」를 학기 중에도 실시하고, 기존의 기본 과정에 심화 과정을 추가 하여 본인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디지털 체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동시에,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형 캠프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4월은 과학의 달, 과학축제 요모조모 (tistory.com)
「디지털 새싹 캠프」 프로그램 주요 내용(요약)
□ 늘봄시범 연계형
□ 기획형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은 지난 겨울방학과는 다르게
늘봄형, 방문형, 집합형 캠프로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1. 늘봄형(신청자: 늘봄 교사)
늘봄형 캠프는 재단에서 늘봄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기관과 매칭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캠프다. 늘봄학교에 별도 안내함.
2. 방문형(신청자: 담당 교사)
방문형은 운영기관이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되는 캠프다. 담당 선생님께서 학급별로 권역 내 운영기관이 개설한 캠프를 신청하면 해당 기관이 방문하여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학급(단체)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3. 집합형(신청자: 학부모 혹은 학생)
집합형 캠프는 운영 기관 소재 건물 또는 별도 임차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운영기관에서 참가자를 모집을 진행하므로 학부모 혹은 학생이 직접신청해 주면 된다. 참가 확정자는 운영 기관에서 안내한 일자, 장소에 방문하여 해당 캠프에 참여하면 된다.
[ 디지털 새싹 캠프 신청방법 ]
‣ 신청기간: 2023년 4.17.~6월까지 상시 접수
‣ 신청방법: (집합형) 인터넷 주소창에 “디지털새싹. com” 입력 후, “캠프 신청” 탭에서 신청 (방문형) 학교단위 공문 안내 예정
‣ 신청 : 디지털새싹 (newsac-application.kr)
≪출처: 교육부 ‘디지털 새싹’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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