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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영구임대, 신혼희망타운,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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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구소녀 2023. 3.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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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한국 주택공사에서 분양 임대주택 74,000 호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또 정부의 방침인 5년 내 공공분양 50만 호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공급할 예정입니다.

1. 분양주택(6,353호가 공급)

 소득이 낮은 무주택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 계층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지원해 주는 제도. 전용면적 85㎡ 이하, 무주택 세대의 구성원이어야 하고요.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을 기준. 120% 또는 130% 이하로 과거보다 소득기준이 많이 올랐습니다.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소득기준 130%, 다자녀 가구와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하는 가구는 소득기준 120%.

분양주택은 뉴:홈이라는 명칭의 일반형과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족 등에게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으로 나뉘는데요. 뉴:홈 일반형은 우수한 교통 및 편의시설을 갖춘 공공택지 내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주택으로 4~50대 무주택 중장년층에게 유리한 일반 공급 물량이 기존 15%에서 30%로 확대됩니다.

그리고 청년층의 당첨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 일반 공급 물량 중 20%는 추천 방식 공급. 신혼희망타운은 전국에서 3188 호가 공급됩니다.

 2. 영구임대주택

전용면적이 40㎡ 이하, 임대 기간 50년.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70% 저렴한 주택입니다.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서 우선공급은 신혼부부, 귀향국군포로, 국가유공자이고 일반 공급은 다시 1순위와 2순위로 나뉩니다.

상추가 이렇게도 좋은점이 (tistory.com)

3. 국민임대주택

소득분위 1~ 4분위의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임대주택인데요. 전용면적은 60㎡ 이하, 임대기간은 30년입니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이고요. 소득기준은 70% 이하인 가구가 해당합니다.

4. 행복주택

고령자, 주거 급여수급자, 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 전용면적은 60㎡ 이하,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계약해서 대학생, 청년, 산업단지 근로자는 6년, 신혼부부나 창업지원주택은 6~10년,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 시세의 60~80% 수준.

소득기준은 대부분 100% 이하.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에 80% 공급. 노인이나 취약 계층에 20% 공급.

◆ 5.공공임대주택

5~10년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임대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50년 임대는 50㎡ 이하. 임대후 우선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고, 50년 공공임대는 신규 공급은 없이 기존 주택에서 입주자가 빠지면 예비 입주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격은 다 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국가유공자, 기관 추천자 등으로 월평균 소득기준은 120~130%로 계층 별로 다릅니다.

커피 발암물질입니다. (tistory.com)

6. 매입임대와 전세임대주택

기존주택을 LH에서 매입하거나 전세계약을 대신해주는 것.

매입임대는 기존의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서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 임대 기간은 2년이지만 9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어서 20년 동안 거주가능. 1순위는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한부모 가족. 2순위는 소득 50% 이하.

전세임대는 LH에서 대신 기존 주택(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 집주인과 먼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에 다시 저렴하게 재 임대하는 방식. 전세보증금 일부와 그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해서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는 것이 장점. 전용면적 85㎡ 이하, 1인가구는 60㎡ 이하. 5인 이상이라면 85㎡ 초과도 가능.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 가능.

임대보증금은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지원금의 5%인데요. 전세금 지원 한도액은 수도권은 1억 2000만 원 광역시는 8000만 원 그 밖에 지역은 6000만 원으로 지원 한도 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입주자가 부담하면 지원 가능하지만 지원 한도액에 250% 이내로 제한됩니다. 단 5인이상 가구라면 250%를 초과도 가능.

청풍요법, 자건모, 비염을 낫다. (tistory.com)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1억 원의 주택을 전세주택으로 임차한 경우 임대보증금은 5%인 500만 원이고요. 월 임대료는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빼고 연 2%의 이자율을 적용해서 12개월로 나누면 한 달에 약 15만 8천 원 정도 나옵니다. 전세임대주택은 지난 1월부터 청년 신혼부부 계층을 대상으로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고요. 일반 계층은 6월 이후에 지자체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해당하는 공고를 LH 청약센터에서 종종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청약통장이나 자동차가액 등 더 세부적인 신청 자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면적이 좁은 임대주택 두 세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리모델링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고 30평대 임대주택등 공공 주택 제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니까 시세 대비 훨씬 저렴한 공공 주택에 대해서 알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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