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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네식당 우럭매운탕

나의 일상

by 당구소녀 2023. 3.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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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취업(23.3.13)으로 방을 얻어준다고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식당.
탕을 먹어볼까 해서 들어갔다.

식당은 조촐하고 소박해 보이는 곳이었다.
랑은 대구탕을 먹으려 했는데  딸이 우럭탕을 먹자고 했대서 주문했단다.


나오는 반찬이 꽤 되는데 다 맛이 있다. 특히 꽃게 튀김이 바삭하고 작아서 먹기 좋고 맛났다.


무조림도 새우 넣고 조림이 되었던데 맛있고 상추겉절이며 머위대나물이며 간이 짜지 않고 딱 맞게 맛났다.

탕이 나오는데 3인분인데 왕창 큰 팬에 나와서 놀랐다. 저걸 다 어찌 먹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런데 웬걸 딱 맞는 간으로 국물이 시원해서 세 사람 열심히 먹다 보니 다 먹어지더라고.
오래간만에 맛있는 식당에서 포식을 한 것 같다.


안심식당이라고? 되어 있네요. 불경기에 손님도 많드만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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